[NLDS] 류현진 오전 9시 7분 등판, 한국팬에 '희소식'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10.04 05: 39

류현진(26,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 시간이 정해졌다. 현지시간 6일 오후 5시7분, 한국시간 7일 오전 9시7분에 벌어지는데 한국에서 기다릴 야구팬들에게는 다행인 소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디비전시리즈 3차전 시간을 확정 발표했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질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은 동부 표준시 기준 일요일인 6일 오후 8시7분, 서부 기준 오후 5시7분에 벌어진다. 한국 시간으로 계산하면 월요일 오전 9시7분이 된다.
그 동안 류현진의 등판 시간에 한국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시즌 중 일요일 경기는 보통 현지시간 오후 1시에 치러졌는데, 이렇게 된다면 한국에서는 류현진의 등판시간이 월요일 오전 5시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기에는 곤란한 시간이다. 그렇지만 등판시간 조정으로 한국 야구팬들은 조금 더 편안하게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볼 수 있게 됐다.

류현진에게도 이번 결정이 나쁘진 않다. 류현진은 올해 낮경기 8번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4.02로 밤경기(11승 5패 평균자책점 2.67)보다 성적이 나빴다. 오후 5시는 한낮은 아니기에 류현진이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불리한 조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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