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생산성 앱 '큐' 인수..'시리' 더 똑똑해지나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0.04 09: 48

애플이 앱 '큐(Cue)'를 인수해 자사의 음성 인식기능 '시리'를 더 똑똑하게 만든다. 4일 테크크런치, BGR 등에 따르면 애플은 개인 생산성 앱 '큐'를 3500만달러(약 376억 원) 이상을 주고 인수했다.
'큐'는 iOS에서 독립적으로 제공되던 앱으로, 관계자에 의하면 개인에게 스케쥴 등 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미리 예측해 제공했다. 즉, 구글의 구글나우와 비슷한 서비스를 했다.
이에 애플이 '큐'를 인수함으로써, 시리에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시리가 현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시를 실행하는 능력에서 더 나아가,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 및 기능을 예측해 제공할 수 있도록 진화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구글의 구글나우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도 내년 퍼스널 어시스턴트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라, 애플이 제공할 '큐' 서비스와 본격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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