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배우 이서진과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고백했다.
써니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서 특별 MC로 나섰다. 그는 이날 이서진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문자는 주고받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써니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두 사람은 최근 대만 편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이서진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야기를 털어놔 세 사람의 삼각구도가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다.
써니는 특별 MC를 맡아 물오른 미모와 매력적인 눈웃음, 그리고 깔끔한 진행실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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