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소속사 식구들에 치킨 쐈다 '마음씨도 훈훈'

배우 이다희가 소속사 배우들과 직원들을 위해 '치킨 한 턱'을 선물했다.

이다희는 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힌목 도모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회식을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를 비롯, 배우 권현상, 김주영, 정세인과 소속사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웃어보이는 이다희는 수수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마음씨도 훈훈한 이다희", "이다희랑 치킨 먹고 싶다", "이다희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KBS 2TV 수목드라마에서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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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