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대형 싱크홀... 잠자던 근로자 16명 실종 '충격'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0.04 11: 06

[OSEN=이슈팀] 중국 초대형 싱크홀 발생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인민왕과 경화시보 등 복수의 언론들은 "지난 30일 새벽 허베이성 우안시 허우산촌에 있는 공장에서 싱크홀로 불리는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공장 건물 내부에는 건설근로자 16명이 잠을 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구조대와 지질학자 등 200여 명을 현장에 파견,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4일 현재까지 생존자를 찾아내지 못한 상황이다. 초대형 싱크홀 현장에 파견된 지질 전문가들은 이번 싱크홀의 규모가 지름 50m, 깊이 15~20m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5월에도 광둥성 선전 화마오 공업단지 앞에 지름 10m, 깊이 4m의 규모의 초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중국 초대형 싱크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유독 중국에 왜 싱크홀이 많이 생기는건지 모르겠다", "중국 초대형 싱크홀이라고 해서 얼마나 큰가 했더니 50m 대단하네", "싱크홀은 대체 왜 생기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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