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25, LA 다저스)가 든든한 투구로 팀의 리드를 이끌고 있다.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다저스도 커쇼의 호투에 힘입어 1차전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LA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터너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6회 현재 6-1로 앞서 있다.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애틀랜타 선발 크리스 메들렌은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조기강판됐다.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커쇼는 5-0으로 앞선 4회 1사 후 프리먼에게 우전안타, 개티스에게 볼넷을 내줘 위기에 몰렸고 결국 2사 후 존슨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첫 실점을 내줬다. 다만 시몬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실점을 막았다. 5회에는 존슨, B.J 업튼, 그리고 헤이워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에이스 본색을 드러냈다.

다저스는 6회 라미레스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도망갔고 커쇼는 6회 선두 저스틴 업튼을 삼진으로 잡았고 프리먼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6타자 연속 삼진 행진을 이어갔다. 커쇼는 이후 개티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6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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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