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리뷰] 송승준, 시즌 마지막 등판서 12승?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10.04 13: 03

소리 없이 조용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송승준(롯데)이 시즌 마지막 등판서 12승에 도전한다.
송승준은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11승6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고 있는 송승준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노리고 있다. 최근 페이스가 좋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송승준은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2.61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9월 28일 한화전에서는 6⅔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기억도 있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는 1경기에 나서 5⅓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통산 SK전에서는 24경기에서 7승8패 평균자책점 4.77로 그다지 좋은 성적은 아니었다.

한편 SK는 신예 문승원이 선발 기회를 얻는다. 문승원은 올 시즌 15경기에 나섰으나 모두 계투로 나섰고 선발 출격은 개인 경력에서도 처음이다. 올 시즌 성적은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91이다. 롯데전에는 통산 2경기에 나서 2⅔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내년 선발 마운드의 기대주로 평가되고 있는 문승원이 첫 선발 등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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