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스포츠, “커쇼의 탈삼진 쇼가 애틀랜타 강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0.04 13: 29

“커쇼의 탈삼진 쇼가 애틀랜타를 강타했다”.
LA 다저스 초특급 투수 클레이트 커쇼(25)가 에이스 다운 호투를 펼쳤다.
커쇼는 4일(이하 한국시간)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12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커쇼의 호투와 아드리안 곤살레스의 2점 홈런 등 활발한 공격을 내세워 애틀랜타를 6-1로 이겼다. 다저스가 투타 고른 활약 속에 애틀랜타를 상대로 확실하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커쇼의 호투가 빛났다. 커쇼는 7회까지 124개의 공을 던지며 마운드를 홀로 지배했다. 6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는 등 12개의 삼진을 뽑아내 포스트시즌 첫 승과 개인 최다 이닝 투구, 최다 탈삼진을 동시에 수확했다.
경기 직후 미국 CBS 스포츠는 “커쇼가 12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7이닝을 지배했다”고 커쇼의 투구를 극찬했다. 이어 “커쇼가 애틀랜타 타선을 4회 2사후 크리스 존슨의 1타점 적시타로 제한시켰다”며 “다저스의 에이스는 단 3안타만 허용했다”고 전했다.
rainshine@osen.co.kr
애틀랜타=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