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13-14 삼성 ISU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부 1000m 예선경기가 열렸다.
(왼쪽) 안현수(빅토르 안)와 신다은이 충돌하고 있다. 이로인해 신다운은 임페딩 실격 처리되었다.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최강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세계 31개국에서 약 300여명의 선수단이 방문하여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4일간의 레이스를 펼친다.

2013-2014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남녀 500m, 1000m, 1500m의 개인종목과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 단체종목으로 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