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인’ 김효진 “차분한 연기톤? 캐릭터에 맞게..”[18살 BIFF]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04 14: 12

배우 김효진이 자신의 연기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효진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무명인’ 야외무대인사에서 연기톤에 대해 “캐릭터에 맞게 연기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효진의 연기에 굉장히 차분하고 지적인 연기톤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캐릭터에 맞게 연기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또한 극 중 역할에 대해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한 남자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역할이다. 사랑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명인’은 소설 '게놈 헤저드'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와 일본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한 일본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김효진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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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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