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정규 7집 앨범의 발표에 앞서 수록곡 ‘영원토록’을 선공개 했다.
김진표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존박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영원토록'을 공개,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원토록'은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어반재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크로스 오버된 미디움 힙합으로, 김진표의 거침없는 래핑과 존박의 부드러운 보이스의 조화가 묘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이에 김진표의 소속사 레이블벅스는 “이번 김진표의 정규 7집 앨범은 그간 김진표가 발표한 음악들 가운데 김진표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앨범이다. 특히 선공개되는 ‘영원토록’은 그 동안 김진표가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적 장르를 선보이는 곡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진표는 오는 10일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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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벅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