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무명인'으로 인사드려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10.04 14: 19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영화 '무명인'(감독 김성수) 무대인사가 열렸다.
배우 김효진이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무명인'은 츠카사키 시로가 쓴 소설 '게놈 헤저드'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배운 김효진은 주인공에게 일어난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자 이 사건을 파헤치는 열혈 방송국 여기자 역을 맡았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0개국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이 소개되고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영화상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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