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브랜드 '구찌'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TrendE(트렌디)채널은 5일 ‘명품의 탄생:스캔들’ 에서는 명품브랜드 ‘구찌’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란만장한 구찌 일가의 막장 스캔들이 공개된다. 형제의 배신과 아들의 패륜, 그리고 현대판 신데렐라를 연상케 하는 기막힌 반전까지 충격적인 구찌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또한 ‘포르노 시크’라는 신의 한수로 몰락해 가던 구찌를 환골탈태 시킨 마케팅의 천채 디자이너 ‘톰 포드’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열세 살부터 시작된 구찌와의 특별한 인연, 마돈나가 런웨이에서 톰 포드를 연호한 사연,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웃게 한 유일한 남자가 된 사연까지 톰포드의 치명적인 매력이 방송된다.

또한 한국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전쟁을 불러일으킨 김혜수의 구찌 드레스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며, 파격적으로 변해가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디자인에 담긴 의미를 분석해본다.
‘구찌’의 치명적 스캔들은 오는 5일 밤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 ‘명품의 탄생: 스캔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명품의 탄생: 스캔들’은 명품 브랜드를 탄생시킨 디자이너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분석, 품격 있게 풀어내는 토크쇼로 방송인 박지윤이 진행을 맡았으며 맡았으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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