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수아,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의 '비너스' 탄생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0.04 15: 13

한수아가 화제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화려한 드레스로 화끈한 노출 패션을 선보인 덕분이다. 3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화 '연애의 기술' 한수아의 고혹적인 노출 패션을 모았다.
특히 한수아는 섹시 로맨틱 코미이 '연애의 기술'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홍수아와 나란히 레드카펫 노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지명도를 높였다. 한수아와 홍수아의 섹시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이다. 홍수아와 한수아, 이름도 비슷한 두 사람이 BIFF의 섹시 라이벌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특히 홍수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알려진 바 없는 한수아의 파격 드레스에 관심이 뜨겁다. 2년 전 오인혜, 지난해 배소은을 잇는 쇼킹걸이라는 의견들.
이로써 올해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최고의 미녀들로는 기존 톱스타들을 제치고 한수아 강선아 홍수가 관심을 독차지했다. 지난해 배소은과 2011년 오인혜에 이어 해마다 레드카펫을 후끈 달구는 섹시 스타로 이름을 날린 셈. 사진은 한수아가 레트카펫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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