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영화 속 캐릭터, 나와 닮은 부분 많아” [18살 BIFF]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04 15: 36

배우 이준이 영화 속 캐릭터와 자신이 많이 닮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배우는 배우다’ 야외무대인사에서 “극 중 인물은 나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첫 장면이 마음에 들었다”라면서 “극 중 내가 맡은 인물은 내가 했던 것들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 인물을 꼭 한번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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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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