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부산 남포동 BIFF 야외광장에서 영화 '결혼전야'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옥택연과 이연희가 귓속말을 하고 있다.
결혼전야는 결혼식 일주일전 이들 커플에게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0개국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이 소개되고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영화상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