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리얼리티프로 주인공 된다.."거품 뺀 모습 보일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04 15: 53

연기자 클라라가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주인공으로 선정, 거품 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라는 오는 8일부터 방송되는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클라라의 LIKE A VIRGIN)'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와 정준영에 이은 리얼 스타 시리즈로, 클라라의 일상을 소개하는 방송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클라라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거품을 뺀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전망이다.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에는 그녀를 둘러싼 24개의 카메라가 최근 'SNL 코리아'를 비롯해 각종 광고, 화보 촬영, 드라마 촬영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클라라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준석 PD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클라라의 색다른 매력은 물론, 각종 논란에 대한 그녀의 심경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내면 성장을 꾀하는 클라라의 모습이 공개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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