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F1 코리아 그랑프리 3년 연속 해설자 발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04 16: 53

‘트랙 위 래퍼’ 김진표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3년 연속 해설자로 발탁됐다.
4일 MBC에 따르면 김진표는 4일부터 전라남도 영암 F1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DM레이싱의 이영배 감독과 3년 연속 공식 해설을 맡았다.
이번 대회는 이성배 아나운서가 2년 연속 캐스터로 나서며 ‘스포츠 매거진’ 이재은 아나운서가 공동 캐스터로 돕는다.

F1 그랑프리는 전 세계 180개국 6억 명이 시청하고,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다. MBC는 3년 연속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