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탑 “음악-연기, 둘 다 할수있어 영광”[18살 BIFF]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04 16: 48

배우 최승현(탑)이 가수생활과 연기자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최승현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동창생’ 야외무대인사에서 “음악과 연기 둘 다 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 같다”라는 말에 “본업인 음악도 즐겁고 연기라는 것도 정말 즐겁다”고 답했다.

이어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라면서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다는 걸 영광으로 생각한다.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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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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