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넘버나인'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을 공개해 컴백을 예고했다.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은 4일 오후 소속사 측을 통해 티아라 특유의 깜찍한 표정이 담겨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신곡 '넘버나인' 의상 중 하나를 깜짝 공개하며 '뮤직비디오 드디어 시작이다'라는 말로 오랜만에 국내 컴백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티아라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틀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티아라 국내 신곡 '넘버나인' 뮤직비디오는 반전매력이 담긴 음악에 걸 맞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화면에 담아낼 예정이며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티아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오는 6일 드림콘서트에서 신곡 '넘버나인'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나흘 뒤인 10일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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