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랭킹 3위 장하나(21, KT)와 4위 전인지(19, 하이트진로)가 나란히 선두로 나섰다.
4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솔모로CC(파72, 65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2013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총상금 6억 원)' 1라운드에서 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장하나와 전인지가 나란히 공동선두로 나섰다.
5번 홀 보기가 아쉬웠던 장하나였다. 그러나 첫 홀부터 버디로 나선 장하나는 이날만 6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상금랭킹에서 김세영과 김효주에 이은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하나인 만큼 시작부터 이번 대회 우승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전인지는 보기 없이 7~9번홀에 이어 12, 15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했다. 신인왕 포인트에서 김효주(롯데)에 68점차로 뒤지고 있는 전인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인왕 경쟁의 우위를 욕심내고 있다.
한편 장하나, 전인지에 이어 4언더파를 기록한 김현수(롯데마트)와 안송이(KB금융그룹)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프 김하늘(25, KT)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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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전인지 /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