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평균나이 35.5 '고령화 부족'..김병만 '걱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04 22: 43

'정글의 법칙' 사바나 편 멤버들이 역대 가장 높은 평균나이를 나타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열 번째 생존을 앞두고 특별한 생존신고식을 치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바나 편에 참여하는 일곱 멤버들이 모두 모였고 이들은 서열정리에 나섰다. 맏형 김원준에 이어 김병만, 류담 순이었고 80년생인 노우진과 한은정, 이규한, 마지막으로 82년생 정태우가 막내였다. 그러나 막내 정태우의 나이는 32살.

이에 김병만은 "정말 힘든 곳 가는데 고령화다"고 걱정했고 류담 또한 "팀닥터 3명은 더 가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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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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