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현과 이승현이 여성 도전자 이기림을 사이에 두고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4일 오후 11시 생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한 도전자들이 합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블리 멤버 이기림을 비롯해 마시브로 멤버 이승현과 플랜비의 이경현이 삼각 관계를 형성했다.

이날 이경현은 "기림이가 예쁜 것 같다. 섹시한 느낌도 있다"며 흑심을 드러냈고, 이승현 역시 "경쟁자가 생겼다"며 이기림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경현과 이기림은 각각 남자와 여자 반장으로 선정, 앞으로 러브 라인을 심화시킬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 '슈스케5' 생방송 무대는 슈퍼세이브 제도가 강화돼 변화를 꾀했다. 생방송 1,2회에선 점수가 낮은 복수의 하위권팀 중 최저점을 받은 한 팀은 탈락, 남머지 하위권 팀은 일주일 동안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다음 생방송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은 한 팀만이 부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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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