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용건, 쇼핑 중에도 아들 하정우 사랑 '애틋'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05 00: 16

배우 김용건이 멈추지 않는 아들 사랑을 내비쳤다.
김용건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쇼핑을 위해 삼청동을 찾았다. 그는 아들에게 선물할 그릇들을 고르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는 그릇을 구경하며 모두 두 개씩 골랐다. 알고 보니 이는 그의 아들인 하정우와 차현우에게 선물한 그릇이었다.

이어 김용건은 그릇을 계산하며 "아들들이 이사한다. 거기 선물할 거다"면서 점원에게 말을 걸었다. 이어 그는 '더 테러 라이브' 봤냐, '범죄와의 전쟁'은 안 봤냐"고 물으며 아들 하정우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을을 맞은 혼자남들의 각양각색 일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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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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