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지훈 신사동 가로수길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김지훈은 블랙슈트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와 달리 넥타이가 풀어져 있고 어딘지 불안한 눈빛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훈 가로수길 포착 영화같네”, “김지훈 비주얼 폭발”, “슈트 패션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은 SBS 주말특별기획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남 출신 검사 강태욱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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