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한나가 최근 공개된 '푸어 잇 업' 뮤직비디오에서 1920년대 스트리퍼로 변신, 치부를 거의 노출할 정도의 파격적인 알몸 댄스를 선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리한나는 지난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공개한 '푸어 잇 업' 뮤직비디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레드 스트링 팬티로 치부를 간신히 가리는 수준에 비즈 장식의 브래지어를 걸쳤을 뿐이어서 특유의 열정적인 안무로 폴댄스와 랩댄스를 출 때면 아찔한 노출 수위가 거듭되는 모습이다.
리한나의 노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오히려 린제이 로한과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능가하는 '파티걸'과 '악동악녀'로 이름을 떨치는 게 요즘 리한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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