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 하정우 “감독데뷔, 모두가 있어 가능했다”[18살 BIFF]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05 15: 06

배우 하정우가 감독데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하정우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롤러코스터’ 오픈토크에서 “모두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감독데뷔에 대해 “혼자였으면 못했을 것이다. 연극하는 친구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영화 이야기, 연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부산에서 영화제 기간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영화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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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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