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우디 앨런과 찰리 채플린의 코미디가 자신의 영화의 초석이 됐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롤러코스터’ 오픈토크에서 “우디 앨런의 코미디와 찰리 채플린의 슬랩스틱 코미디가 내 영화의 초석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단순하게 내가 이번 영화를 시작했던 건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가장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우디 앨런의 코미디나 찰리 채플린의 슬랩스틱 코미디가 내 영화의 초석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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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