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100만명이 선택할 명당자리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10.05 15: 39

[OSEN=이슈팀] '2013 여의도 불꽃축제'가 5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명당 자리가 어디인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100만 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은 좋은 자리가 어디일까 하는 것.
 

네티즌들은 여의도 한강공원,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부근의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1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량진 주차타워, 한강대교 위 노들카페, 선유도 등을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았다.
여의도 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 13회를 맞이하고 있다.
불꽃축제 명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참신한 다른 공간은 어디 없나?",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나도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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