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걸스데이, 호피무늬 의상+구미호춤…섹시미 '후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0.05 16: 15

걸그룹 걸스데이가 특집으로 꾸며진 '음악중심'에서 오랜만의 생방송 무대로 섹시함을 한껏 뽐냈다.
걸스데이는 5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영암 F1특집,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자대통령' 무대에서 호피무늬 상하의와 붉은 재킷을 매치, 남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걸스데이는 '여자대통령'을 통해 깜찍과 섹시를 곁들인 당당하고 힘이 넘치는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고, 포인트 안무인 구미호춤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를 눈 앞에서 직접 본 관객들은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며 뜨거운 호응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엑소, 크레용팝, 걸스데이, 에이핑크, 송지은, 비투비, B.A.P, FT아일랜드 등이 출연했으며 버스커버스커, 엑소, 지드래곤이 1위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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