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김윤혜-김시후, 11월 개봉합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0.05 16: 54

5일 오후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소녀' 야외무대인사에서 최진성 감독과, 배우 김윤혜, 김시후가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소녀'는 강원도 산골의 호수를 무대로 음산하고 묘한 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멜로를 다룬 '핏빛로맨스'로 사랑하면 할수록 가해자가 되는 소년과 피해자가 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0개국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이 소개되고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영화상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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