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박치 노홍철 ‘고난의 기본 스텝 교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05 18: 27

박치 노홍철이 응원단에서도 분투했다.
노홍철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응원단 연습 중 고질적인 문제인 박치 때문에 고생했다.
그는 그동안 몸으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마다 박치 인증을 하며 애를 먹었다. 이에 제작진은 노홍철에게 박치 증후군이라는 별명도 안겼다.

노홍철은 이날 기본 스텝마저 제대로 소화 못하며 기본 스텝 교정에 나섰다. 노홍철의 박치 때문에 연세대 응원단은 계속해서 벌을 받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내년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 소치 동계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응원단을 출범했다. 이날 방송은 ‘무한도전’ 응원단이 정기 고연전 응원에 참가하는 과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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