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토니안, 13살 기타소녀 번호얻기 시도..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05 18: 57

가수 토니안이 13살 기타소녀의 번호를 얻으려고 시도했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스타 육성 프로젝트 '키워주세요'가 전파를 탔다. 13살 클래식 기타신동 이하늘이 다시 한 번 출연해 화려한 기타연주를 선보여 패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기타를 배운지 8개월 만에 전국 기타 콩쿠르의 우승을 거머쥔 기타신동답게 완벽한 기타연주는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토니안은 "저번에 홍경민이 이하늘의 전화번호를 얻어 갔다고 해서 이유를 잘 몰랐는데 나도 전화번호를 받고 싶을 정도다"며 "콘서트를 할 때 초대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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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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