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13살 기타신동 이하늘-이강호, 환상협연 '무한감동'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05 19: 27

기타신동 이하늘 양과 이강호 군이 환상의 협연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스타 육성 프로젝트 '키워주세요'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천재적 감성의 소유자, 13살 클래식 기타신동 이하늘 양이 '키워주세요' 2연승에 도전했다. 이하늘 양은 가을을 맞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곡 '문 리버'를 연주하며 패널들을 감동으로 몰아넣었다.

이하늘 양은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기타경력 10년 이상이 연주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곡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하늘 양과 동갑내기인 기타천재 이강호 군도 등장해 이하늘 양과 함께 협연을 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사춘기 소년, 소년인 이들은 서로 눈도 쳐다보지 못하고 서로의 손가락만 보고 연주해 풋풋한 분위기도 연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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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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