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MV 현장서 5억원대 람보르기니 자차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05 21: 27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5억원대의 람보르기니 자차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5일 오후 9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정규 2집 수록곡 '니가 뭔데'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촬영 현장에 자신의 자차인 람보르기니를 등장시켜 이목을 끌었다. 그는 람보르기니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람보르기니는 5~6억원 대의 고가로, 국내에서는 100대도 채 되지 않는 자동차다.
한편 해당 뮤직비디오는 천 여명의 팬들이 직접 지드래곤을 촬영, 찍은 영상을 편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날 지드래곤은 귀여운 의상으로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 '니가 뭔데'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는 2집 수록곡 중 '쿠데타', '삐딱하게', '미치GO'에 이어 무려 네 번째 뮤직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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