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이상형으로 꼽았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전라 노출신이 담긴 19금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6일 공개된 영화 '러브레이스' 예고영상에는 포르노 배우로 변신,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를 펼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화려한 변신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 19금 예고편에서는 메인 예고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장면들이 포함됐다. 특히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절묘하게 가슴을 가린 전라 노출신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도발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극중 부모님이 바로 근처에 있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린다’(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그의 남자친구 ‘척’(피터 사스가드)의 은밀하고 짜릿한 정사신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드라마, 스릴러, 코미디, 판타지, 공포물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연기력을 쌓아 온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감독과 영화에 대한 신뢰로 파격 행보를 감행, 현지 언론으로부터 "재치있고 신나고 섹시하고 도발적이다!’(EMPIRE)"는 극찬을 받았다.
'러브레이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