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모델, 26세 연상과 열애...네티즌 "잘 어울리네"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10.06 10: 26

[OSEN=이슈팀] 두 번 놀라게 하는 세계 최장신 모델이 화제다.
키 203cm로 세계 최장신 모델인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아마존 이브(34)가 60대 남성과 연애 중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브가 60대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의 연인인 남성은 올해 60세로 키 193cm의 데니스 하그로브이다.

이브는 “키가 작은 남자들은 나를 엄마처럼 생각했고, 키가 큰 남자들은 시시했다. 그러던 중 데니스를 만났다”고 말했다. 
둘은 키 차이가 크지 않아 키스를 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고.
‘203cm 세계 최장신 모델’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203cm 세계 최장신 모델’, 26살 차이 키는 10cm차이 뭔가 웃기다”, “26살 차이 커플, 사진을 보니 잘 어울리는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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