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의 종마로 불리는 톱스타 에디 머피(52)가 18세 연하의 수퍼모델 새 여자친구 페이지 부처(34)와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파파라치 렌즈에 포착됐다. 머피와 부처는 미국 캘리포니아 LA 인근의 스튜디오 시티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커피를 손에 든 채 다정한 모습으로 한가롭게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비버리힐즈 캅' 시리즈 등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흑인 코미디 배우로 명성을 떨친 머피는 그동안 화려한 여성 편력으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그의 새 여자친구 페이지는 호추출신으로 남성잡지 맥심이 최근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성' 100인 안에 뽑히기도 했던 미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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