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복 코치,'석희-승희, 최고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0.06 16: 14

6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13-14 삼성 ISU 쇼트트랙 월드컵' 경기가 열렸다.
여자부 1000m 준결승전 심석희, 박승희가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하자 최광복 코치가 선수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최강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세계 31개국에서 약 300여명의 선수단이 방문하여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4일간의 레이스를 펼친다.

2013-2014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남녀 500m, 1000m, 1500m의 개인종목과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 단체종목으로 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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