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감시자들’, 나에겐 행운” 감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06 16: 30

배우 한효주가 영화 ‘감시자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효주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감시자들’ 야외무대인사에서 “’감시자들’은 내게 행운 같은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나에게는 ‘감시자들’이 너무나도 행운과 같은 작품이었고 덕분에 1년을 정말 행복하게 잘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신중히 차기작을 고르고 있고 길지 않은 시간 안에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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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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