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준수, 고추 매운맛에 화들짝..'어질어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06 18: 10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이준수가 고추의 매운맛에 화들짝 놀랐다.
준수는 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이종혁과 육회를 먹다 반찬으로 나온 고추를 먹고 매운맛에 몸서리 쳤다. 처음에는 맛을 느끼지 못했던 준수는 갑자기 매운 기운이 올라오자 "으악"이라고 소리를 지르고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눈을 질끈 감은 준수는 식당을 나와서도 온몸으로 매운맛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이들이 가을을 맞아 펼친 짝꿍 운동회와 전라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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