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하하·이광수vs김우빈·최진혁 외모비교 "오징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06 18: 20

이광수와 하하가 훤칠한 외모의 최진혁과 김우빈 옆에서 오징어(?)로 전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상속전쟁' 레이스에는 배우 박신혜와 최진혁, 김우빈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이광수와 하하는 평소와 달린 깔끔한 흰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편인 송지효와 김종국, 그리고 지석진도 흰색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등장한 유재석과 개리는 검정색 정장을 입고 있었다. 유재석은 등장부터 하하와 이광수를 보며 "오징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우빈과 최진혁이 등장한 후, 유재석은 그들은 하하와 이광수 옆에 세우려고 하며 네 사람의 외모를 비교했다.
또 유재석은 본격적인 레이스를 위해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후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 김우빈과 최진혁을 하하, 이광수와 계속해서 비교하며 "오징어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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