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준, 홍어회에 육회까지..'어른 입맛'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06 18: 22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성준이 푹 삭힌 홍어회에 육회까지 맛있게 먹으며 독특한 식성을 자랑했다.
성준은 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전라남도 대표 음식인 홍어회를 처음으로 맛봤다. "입에 들어간 음식을 절대 뱉으면 안된다"는 아빠 성동일의 염려와 달리 성준은 넙죽넙죽 받아 먹으며 맛있어했다.
준이는 이어 이종혁이 사온 육회도 맛보며 또래 아이들과는 다른 '어른 입맛'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이들이 가을을 맞아 펼친 짝꿍 운동회와 전라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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