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어려운 문제에 급당황 '백치미 대방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06 18: 34

'1박2일' 김종민이 어려운 문제에 당황, 백치미를 발산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카이스트, 전남대, 경북대 등에서 펼쳐진 2013 캠퍼스 24시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카이스트의 강당에서 모두 모인 멤버와 학생들은 장학금을 걸고 캠퍼스 골든벨 게임을 시작했다.

김종민과 주원, 엄태웅은 수박을 먹고 씨를 얼굴에 뱉은 순서대로 꽃 이름이 들어간 문학 작품의 이름을 말해야 했다.
하지만 난이도가 있는 문제에 김종민은 수박씨를 가장 먼저 얼굴에 올리고 나서도 일부러 시간을 끄는 등 백치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수박으로 불리는 엄태웅이 정답을 말해 게임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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