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첫 질문 고정 멤버가 됐다.
6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박형식은 "다중운집시설이 뭐냐"는 첫 질문을 받았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에서 군 생활을 시작하면서 첫 질문 담당이 된 박형식은 이번에도 질문 타깃이 됐다.
이날 박형식은 예상치 못한 질문에 눈만 껌뻑껌뻑 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당직사관의 지도 하에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장소"라는 답을 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에서는 '도심지 건물 대테러작전'에 나선 멤버 7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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