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김수로-손진영, 교관 뒤 졸졸..퍼레이드 연습 '진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06 18: 53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김수로와 손진영이 교관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국군의 날 퍼레이드 연습에 진땀을 흘렸다.
6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국군의 날 퍼레이드를 맞아 준비에 한창인 김수로, 손진영의 연습 모습이 공개했다. 이들은 훈련 교관인 이성희 원사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진영을 익히는데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영은 오토바이 핸들을 잡은 듯한 손 모양을 유지하며 진한 긴장감을 드러냈으며, 바람개비 대형을 연습할 때는 "붕붕" 소리를 내며 어린아이 같은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에서는 '도심지 건물 대테러작전'에 나선 멤버 7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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