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100만 달러와 한국에 첫 '롤드컵' 우승을 선사한 SK텔레콤 T1 LOL 프로게임단이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팀으로는 처음으로 '롤드컵' 우승의 신화를 작성한 SK텔레콤 T1 선수단의 최병훈 김정균 코치를 비롯해 '임펙트' 정언영 '벵기' 배성웅 '페이커' 이상혁 '피글렛' 채광진 '푸만두' 이정현 등 선수단 전원이 7일 새벽 5시 30분에 대한항공 KE 012편으로 귀국했다.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