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홍수아, 오늘(7일) 부산에 뜬다..'기대만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07 10: 27

영화 '연애의 기술'의 배우 서지석과 홍수아가 부산의 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절친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킹카 쟁취담을 그린 '연애의 기술'이 7일 오후 배우들과 함께 하는 '연애의 기술과 필리핀 로케이션의 밤'으로 부산을 찾는 것.
세부 올로케이션 촬영 당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필리핀 관광청 주관 하에 개최되는 이번 '연애의 기술'의 밤은 세 주연배우 서지석, 홍수아, 한수아와 이수성 감독 또한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배우들과 함께 필리핀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OST 테마곡 공연 및 특별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연애의 기술' 만의 부산에서의 특별한 밤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연애의 기술'은 오는 10월 말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