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연맹(KBL)이 오는 12일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7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미디어데이에 앞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지며 KB국민카드 심재오 사장과 한선교 KBL총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다가올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혔다.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오는 12일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팀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년 3월 9일까지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스타전은 오는 12월 22일 개최된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