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아! 커버플레이 이걸 실수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0.07 12: 04

7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3회초 송구 판단 미스와 커브플레이 미스로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이 이닝종료 후 안타까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현진과 테헤란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모두 제 몫을 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3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 테헤란은 2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지난 5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자기몫을 충분히 했지만 다저스 타선은 3개의 병살타를 포함, 숱한 기회를 날려버리며 패배했다. 두 팀 시리즈 전적 1승1패.

한편 류현진 PS 경기중계는 MBC에서 생중계한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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